昆侖仙山什麽時候多出位讓天風神君甘願為(wéi)凡人的仙子那(nà)仙子(zǐ)是何人可知曉如霏不知隻知此事傳的沸沸揚揚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진채선’(배수지)이 나타난다軒(xuān)轅傲雪再次攔住雲巧師姐何必著急離開呢傲雪隻是想(xiǎng)幫師姐一把如果師姐不領情那傲雪就當什麽也沒說語氣裏滿是不在乎我先過(guò)去教室了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진채선’(배수지)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