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不過隨後她想通了她不是原主不會像(xiàng)原主一樣做那些事也不會(huì)喜歡莫離殤所以本來就釋然的(de)她對(duì)莫(mò)離殤也沒什麽感(gǎn)覺了真是讓人非常不爽太陽落下餘暉散(sàn)去繁星逐漸開始(shǐ)閃爍結緣樹泛著熒光與天上(shàng)的繁星一樣美麗光點(diǎn)從樹上灑下(xià)漸漸照(zhào)亮了那塊青石顧唯一還在一旁說道阿彩看著他搖搖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