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특히 놀이공원씬은 내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있게되어 먹먹해지는이 영화의 명장면.即使隻是簡(jiǎn)簡單單的外出裝扮這衣服(fú)的樣式(shì)版型衣服上的暗紋甚至是那條發帶(dài)全都透露著北冥雪氏(shì)的優雅風格好啊寧瑤點頭(tóu)說道不過就是這樣才難辦不過就是這樣才難辦